작성일 : 19-08-31 17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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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박정림
 조회 : 1,8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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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/28~29일 늦은 휴가를 손자,손녀들이랑 함께 신나게 놀다 왔네요
너무 물놀이를 좋아해서 스파와 풀장을 오가며 신나게 노는 애들을 바라보며
참 잘 데려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. 비가 보슬보슬와서 많은걸 보지 못했지만 실내에서
너무 잘 노는것 같아 내심 기뻤다. 담에 또 오자고 해서 약속도 했다.너무 비쌀때는
못온다고 ㅋㅋ 아침에 산책하고 이른아침을 먹고 대명리조트오션베이를10시까지
가야해서 9시40분쯤 나왔는데 과자랑 냉동실에두고온걸 차에 가져다주시고 생수와음료수도
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. 애들이랑 성수기를 피해 또 한번 들릴께요 잘지내다왔습니다.
뱌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.튜브랑 수건도 카페에서 가져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념들도 다 구비되어
있구요~ 참고하세요.전망이 너무 예쁜 방이었어요 거듭 감사의 말 전합니다. 담에또 뵐께요 수고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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